추억 * 유색이 연주하는 오블리가토
전설의 그 오블리가토
한국에 실장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이벤트였다
카드도예쁘지만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가지구 ㅜㅜㅋㅋ


이벤트는 각각 한장씩 얻고 무사히 마무리
배수카가..아마..안나와가지고..?
생각보다 얻기가 힘들었다.. ㅎ

타츠미 캡처는 못했지만
솔직히 둘다 개화전 개화후 미쳤다
이때부터 옷을 안주기시작해가지고 이놈두리!!!
옷 내놔!!!! 타츠미가 아직까지도 옷이 없다..

아무튼 그냥 여유가 되서 처음으로 별도 다 모아보고
원래 그 아이콘이 투어버스였는데
카트로 바뀐거부터 솔직히 맴찢이야
그리고 스토리는...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마음아파서 악몽꿀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부터 스포주의)

일단 시작은 앙큼하게
그냥 티격태격이었는데..
뭔 촬영을 한다 해가지고 그렇구만 했는데
진짜 나중에 다읽고 나니까
이바라가 너무한거 아닌가 생각이
그리고 타츠히메(사실 카나메) 서사
보면서 진짜 과몰입 오지게했다



















하..진짜...
진짜...
거의 뭐 분신되겠다는 카나메..
그리고 진짜 좋아하는 타츠미
이거보면 지금 타츠미가 히메루가 툴툴거려도
다가가고 기다리고 계속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음
평생 외롭게 살아왔는데 저렇게 이해해주고 같이 가주겠다는 사람을 어캐 잊어
나라도 못잊어!!!!! 그것도 결말이 성공한것도 아니고 실패했는데 얼마나 애틋하겠어....
그리고 히요쥰 모먼트





히요리가 쥰 데리고 온 스토리도 넘 궁금했는데
이렇게 풀어줘서 좋았다.. 내가 다감동
히요리가 반한것처럼 나도 쥰한테 진짜 반했다..
몸(ㅋㅋ)도 마음도 단단한 이남자..
이거 요약보고 입덕 했다는건 안비밀

마인드가 너무 멋있잖아 쥰...
젤 닮고싶은건 정말 쥰 마인드였다
누군가에게 의존하지않고 꿋꿋히 자신으로 서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관계성 너무 좋아 귀엽


눈물난다 증말 얘들아
아니 이렇게 예쁜 애들을 왜 스토리로 괴롭혀..
난 그냥 살짝 다친줄 알았죠..선생님..
이런 매운맛 스토리일줄은......
집단 폭행...? 린치..? ..하
좀 평화롭게 해결 했으면 안되나여 ㅠㅠ
고딩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진짜..
젤 가슴아픈건.. 스토리 상으로 타츠미는 아직 히메루를 나츠메라고 믿고있는거 같은거...
타츠미가 회복해서 이렇게 같이 한무대에 설수 있다고 너무 다행이라 생각하고 좋아하는데....어...?
사실 그게 아니고 린치당한거 아직 회복못해서
가끔 발작하고 여전히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걸 알면..?
어...? 이게 무슨 악몽이야......
히메루가 말했으면 좋겠지만 안말했으면 좋겠고
언제가는 알게되겠지...몰라줘.... 아니 알아줘..
😭😭😨😨😱😱😭😭
아주 눈물버튼이다
아무튼 애들 옷도 뚫어줬다
볼수있는게 이거뿐인걸...



애들 미묘하게 키 작은거 넘 귀엽다
룸의상이라도 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는건지
그냥 결론은 나츠메 얼렁 회복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