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MIRAGE

 

버밀리온 달리기 위해

꼭 얻어야했던 유우타 배수카드!

가보자고..! 

 

스포될까봐 좀 가려봤다! ㅎ

10연

20연에 바로..등장!

솔직히 더있으면 이득이라 일단 더 가보는걸로..!

30연

40연

...?

...?

50연에 뉴카가 두장이나..

5성이 일단 너무 나오고..ㅎㅎ

더이상 돌려도 안나올거같아서 하차했다

그래도 50연에 5성 1개 4성 3장 3성 풀돌한

엄청난.. 결과였다..! 효자다 유우타..ㅠ

 

 

 

스토리는  유우타와 시노부의 우정이야기랄까..

진짜 시노부 넘 귀여워..

 

열심히 쇼핑하고 집가는길에

갑자기 유우타로 보이는 사람 등장

 

 

근데 유우타가 아니라고하는데..?

 

 

사실 유우타가 맞았다

그냥 시노부 반응이 재밌어서 장난친거 ㅎ

 

둘이 너무 귀엽게놀아 ㅋㅋㅋ 여기까진 좋았는데..

 

장난친 사건의 전말에 대해 얘기해주었는데..

유우타는 트윙크를 섭외한 방송피디한테

굉장한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시노부는 유우타 행동에

이해를 제대로 하지못하고

설득하려고했으나..

 

 

상당히 적대감이 컸던 유우타는

시노부랑 약간의 말다툼을 하게됌😥

 

코가 표현이 넘 찰떡이었닼ㅋㅋ 앙세계관도 도라에몽은 나오는구나..

 

사실 히나타도 유우타를 말리려고했으나..

말리지못한것 ..ㅠㅠ..

코가한테 도움을 청한다

 

 

한편, 여전히 유우타와 시노부는 ..

 

유우타는 시노부에게 모진말을 하고 

시노부도 실망하게 되면서..

결국.. 둘이 화해는 못했다ㅜㅜ

보는동안 정말 살벌해서.. 꽤 놀랐다 

 

 

유우타의 방송촬영날

 

시노부의 귀여움은 아니고

계속 친구로 남겠단 시노부의 말로

유우타는 혼란스러워하지만.. 어색함이 풀어진 둘

여기서 시노부가 먼저 솔직하게 다가와준게

참 용기있고 성숙하다고 느꼈다.. 너란 닌자..ㅜㅜ

 

 

 

방송 당일 시노부는 코가와 함께 트윙크의 방송을 보게된다

 

시노부 코가는 무섭지않아..

내기준 젤 멘탈 건강 착한 사람이라구..

그 선배랑 사이좋게 지내렴..

 

 

유우타가 적대감을 가졌던 피디는

알고보니 진짜 트윙크가 잘됐으면 하는

트윙크를 응원하는 참된 프로듀서였고..

유우타가 오해했던 것으로 사건은 끝났다

 

 

 

난 그냥 유우타와 시노부가 꽁냥거리는 얘기일줄 알앗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심각하고 진지해서

약간 당황스러웠던 그런..

아무쪼록 유우타가 좋은 친구들과

상처를 딛고 건강하게 활동했음 좋겠다..

 

카드나와줘서 고마워 하트ㅎ